안.녕.하.세.요 " 3"
오늘도 SKY(맑음) 입니다.
아~ 직~ 도~ 2020년 캠핑장 리뷰를 작성하고 있지만 사실 2020년 마지막 캠핑이였어요ㅠ
(아? 아무도 안궁금 하시다구요?ㅎ..ㅋTMI. 힝)
2020년 12월 20일-21일까지 1박 2일 캠핑은 이번엔 둘이 아닌 저희 엄마와 남동생와 함께 4명이서 다녀왔습니다!
(과연 4명 중에 좋은 쪽이 있었을까? 하는 의문이 드는 시간...)
이른 크리스마스 캠핑으로 다녀왔지만 그래도 아주 씐! 나고 좋은! 추억으로 하루를 즐겁게 보내고 왔던 리뷰 이제 시작해보겠숨둥둥..둥..둥....ㄷㅇ....ㅇ.....
기본 돼지 2명에 새로운 시민 2명을 포함한 4명의 위를 책임져 줄 간단한^^장부터 보고 출발했습니닭(꾝꾝)
동두천에 있는 파인힐캠핑장은 높은 터에 자리 잡고 있는 캠핑장 입니다!
여기 뷰ㅣ(아미 아니구요)가 너무 이쁘기로 유명해서 예약잡기도 힘들거니와.. 자리는 선착순으로 피칭 할 수 있습니다!
사실 캠린이라 뷰에 미쳐있을 때라 무족건! 가겠다는 일념하에 일-월로 다녀왔습니다!
일-월 가는대도 다 따라오겠다는 새럼..그거슨...ㅋㅋㅋ우리..가족..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희는 아침 일찍 출발해서 12시쯤 도착했고 좋은 자리가 마침 일요일이라 그런지 비어있어서 바로 피칭했습니다. 생각해보니까.. 캠장께.. 연락도 안드리고 피칭하고있었더라구요(제송해요ㅠㅠ 심장이 하라는대로 하다보니..ㅋ)
그 차갑고 깨끗한 공기 코로 쑤-----욱 들어마시면 폐가 깨끗해 지는 듯한 너낌 아시져?
입구로 들어오다보면 여기는 위쪽 파쇄석 사이트 아래쪽 사이트는 잔디 사이트에 더 넓어서 아이들이 있는 가족분들은 아랫쪽 사이트 치시는게 더 안전하고 편하게 사용 하실 수 있을꺼 같아요!
위쪽 사이트는 모든 자리가 비슷한 뷰라 사실 다 비슷비슷했고 위쪽 사이트 중간쯤에 개수대1개, 화장실이 있었으나 동파로 인해 사용이 안되는 상황이였고 저희는 관리동 화장실쪽 사용했습니다 ~_ ~
거리는 그리 멀지 않아서 다니는데 불편함은 없었어요!(그래도.. 끝까지 참다가 가는 너낌 아시져.. 동계캠 실내 못잃어..)
곧 다가올 크리스마스로 제 자산(폴라리스 레오 알파) 꾸며 보았으나 생각보다 ㅎ ㅓ.,접쓰 하지만 그대로
저 당시엔 굉장히 만족스러웠었어요ㅎㅎㅎ(뿌듯했던 내 자신 챙피...)
하.. 눈치 챈 분들 있으신지여,,,, 저희....... 내부가.. 훤히 잘 아주! 잘! 매우 잘! 보이는데 욀까용?~ 왜 일까용~?
또 우연히.. 우레탄 창을 서치해 보고 있는데 '폴라리스'에서 레오알파 우레탄창이 출시되었다는거에요..
또 우연히.. 캠핑고래에 전화해 봤더니.. 웬걸.. 하나 남았대요.. 갔죠.....
정말 우연히.. 재고관리를 잘못 하셔서 다 나간줄 알았던 우레탄 창 하나가 저희 손에 들어온거죠....
이건 진짜 '폴라리스' 제품 사용하고 캠핑 쭉 다니라는 하늘의 개시가 분명함을 느꼈어요 거부 안해요 거부 못해
우레탄창 까지 설치하고 간단하게 점심을 먹었어요!
역시나.. 점심은 간단한 이마트에서 파는 그릇째 끓여 먹을 수 있는 부대찌개로 골랐고 햄은 당연히 ^^추가햇어요^^
빨리 밤이 오길 기다리면서 점심 먹고 간단한 산책을 했고 아래엔 카페도 있고 카페 안에서 음식도 팔더라구요!!
제 몸무게 가늠 되는거 같으니까 급하게 저녁으로 넘어가볼께요.!!! (오늘은 여러번 급할 예정)
저희 양고기에 소고기에 분명 세상 젤 마싯는거 먹은거 맞거든요..??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석탄 먹은거 아닌데.... 저희 동정하지 마세요!!ㅠㅠㅠㅠ흑..ㅋㅋㅋ
다들 할로윈파티☠️인가 하고 오해 하실까봐 또 빠르게 불멍으로 넘어가볼께요^^ㅋㅋㅋㅋ
제 머리에 빵 두조각 아니구 루돌프 머리띠예요
오.해.하.지.마.세.요. 아시겠어요??
드디어 밤이 됬습니다. 🕺🏻✨
돼지2은 고개를 드세요 시민 둘은 돼지 2에게 지쳤어요..
잘 먹고 잘 자고 아침에 마시는 공기를 느끼기 위해
동계캠때는 꼭 새벽 일찍 나와서 깊게 숨쉬어요!!
여러분.. 캠핑가서 떡만둣국 꼭 해드셔보세여..
띵맛이에여ㅠㅠ 시중에 파는 사골에 떡이랑 만두만 넣고 소금간 살짝하면 끝(죽음)이에여... 앞으로 자주 출연할 예정입니다. : ]
여전한 텐트 자랑과 음식 사진뿐인 주저리TMI를 재밌게 봐주셨을지 모르겠어요!
(블로그 할 생각 없던 새럼.. 앞으론 잘하겠습니ㄷ ㅑ..
마지막 TMI로 구승님이 쓰시면 60대 넘은 아죠씨가 쓰긴거라고 착각들 하실까봐 제가 도맡았습니다^^.ㅋ
이건 저희 만의 비밀~! 이예여 지켜주세여 찡긋-^.-*
가끔 대댓글에 무지막지한 딱단답이 달린다면 그건 구승님이고.. 긔얍게 봐주새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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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린's 내맘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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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장 시설: ★★★☆ (사이트 중간에 개수대, 화장실이 있지만 동파로 인해 사용은 때에 따라 다른거 같아요!) 총 리뷰: 사이트 가격이 넓은 편은 아니라 이웃을 잘 만나야할꺼같구 계절에 따라 사이트 중간에 있는 개수대, 화장실 사용이 다르다는 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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